▲ 의원총회에서 대화하는 이해찬-이인영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의 처리 전략을 논의한다.

원내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 협상 경과를 설명하고 의원들로부터 향후 전략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1일 의총에서 논의한 국회 개혁 방안과 관련한 의견도 추가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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