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스피스선교회(이사장 배창돈 목사. 대표 박종승 목사)는 지난 2025년10월16일(목)오후6시30분 평택순복음교회(담임목사 강헌식, 경기도 평택시 서재 11로 40) 예루살렘 성전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서현옥 경기도의회 의원.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스피스선교회 25년의 은혜,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성대하게 열고 마쳤다.

이날 1부 순서에서 행복한 팬플룻스쿨(단장 양미화 권사)과 소프라노 방명미 집사 등의 특송이 있은 후 평택시 사회복지사협의회 회장 이재오 사관의 사회로 홍기만 목사(충주호스피스 대표)의 대표기도 후 박남규 목사(법인, 사랑의 울타리 이사장)가 구약성서 예레미야 33장 2~3절과 6.9절 본분말씀으로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은 섬김을 통하여 반드시 회복 한다" 라고 설교했다,

이어서 평택호스피스의 지난 25년간의 활동 사항을 영상으로 보고 하면서 각 직능 단체장의 영상축하 인사가 이어졌으며 평택호스피스 3대 이사장을 역임한 강헌식 목사 등에게 각각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기아자동차 신평대리점 김기영 대표 외 8명의 신임 후원 이사에게 위촉패 전달식이 있었다.  

또한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이영태YMCA 이사장 등의 축하인사와 1대 이사장을 역임한 류동형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은혜의 25년, 따스한 동행“ 2부 콘서트에 초대된 세계적인 테너 배재철 교수의 큰 울림 콘서트로 은혜 시간이 있었다.

평택호스피스 대표 박종승 목사는 인삿 말에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평택호스피스 25주년 감사예배와 기념행사를 은혜롭게 마친 것을 감사한다고 말하고 귀한 걸음으로 축복의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모든 내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평택호스피스는 '생명의 존엄과 사랑의 동행'이라는 사명을 붙들고 섬김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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