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아가페콰이어 정기연주회 “천사들의 합창” 수원서 열려

노승빈 / 기사승인 : 2025-10-14 2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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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광명원 핸드벨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천상의 하모니

 

아가페콰이어(지휘 노영아 교수)가 오는 10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공연장(수원)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 “천사들의 합창”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목포광명원 핸드벨팀 ‘꿈나무들’이 함께하며,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가페콰이어는 1999년 창단되어 교회음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찬양선교에 헌신해온 합창단이다. 찬양사역자, 교회음악가, 성악가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초청공연을 통해 복음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지휘를 맡은 노영아 교수는 California Union University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하고, LA Biola University 합창오케스트라 최고급 지휘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Bernadean University 음악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CBS기독교방송, CTS기독문화예술원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현재 아가페콰이어와 여성선교중앙합창단의 지휘자로 섬기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하늘의 찬양이 땅 위에 울려 퍼지게 하자”는 사명 아래 준비되었으며, 신앙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참석자 모두에게 위로와 은혜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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